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 스나이퍼 (문단 편집) == 실력 == 스나이퍼의 정체성은 인상적인 스토리텔링적 가사와 드라마틱한 노래 구성이다.[* 가사를 들어보면 가난한 이야기와 기득권자들의 갑질의 비판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특히 스나이퍼 본인도 어릴적 가난한 삶을 살았고 가질 수 없던 것들이 눈에 밟혔던 스토리가 있었기에 이러한 가사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친구가 당한 피해라던지, 실화를 바탕으로 사회 풍자의 가사들도 썼다.][* 그러나 본인도 스나이퍼 사운드 경영 과정에서 정산 및 갑질 관련 의혹이 있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마이너스 1집의 경우 타이틀인 Elevator는 현 힙합 씬에 어울리려는 시도를 보였으며 4번과 9번트랙인 Skyfall, 야간비행에서 스나이퍼 특유의 정서와 플로우를 자랑한다. 타령이니 시를 떠올리게 하는 스나이퍼 특유의 가사 스타일도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옹호 입장에서는 오히려 창의적인 스타일로 높게 평가를 받았다. 고리타분하게 느껴질 수 있는 단어 특히 다른 랩퍼들은 잘 쓰지 않는 한자어를 상대적으로 꽤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 것은 분명하고 당시에도 많이 올드한 편이었던 특유의 감성도 사실이나 이러한 특성이 비판과는 별개로 본인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현도의 "The New Classik ... And You Don't Stop"에 수록된 "나의 도리"라는 트랙에 참여하여 랩을 했지만 이 곡에서 "정통 고구려 자메이카 힙합"이라는 알 수 없는 정체성을 내세우며 한동안 까이기도 했다. 실제로 MC 스나이퍼의 2집에 있는 곡 "한국인"의 후렴구 가사에도 같은 가사가 나오고 비트부터 고전 악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는 [[원썬]]이나 [[데프콘(가수)|데프콘]]의 음악에 가야금을 쓰는 것을 보고 자신은 가야금 하나만이 아니라 가야금, 해금, 태평소 등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힙합을 하려는 이유였고, 힙합 LE 토크콘서트에서도 뭔가 전통스러운 혈기 느낌을 내보고 싶어서 넣었던 거라고 자신감 없게 답변했다.[* 참고로 후렴구에 코러스로 피쳐링해 준 인물들이 바로 스토니 스컹크. 단 이 곡과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 레뻐카에서 말하길, MC 스나이퍼는 2집 때 나온 모든 곡을 유일하게 지금도 안 듣는다고 한다. '''공인 흑역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